여러분 안녕하세요~
새싹리뷰의 새심입니다.
이번엔 오랜만에 배달 리뷰로 돌아왔어요.
방에 있다가 갑자기 과일을 좀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데일리프룻 관악점에서 과일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데일리프룻 관악점"을 알게 된 건 단순히 배달의 민족에서 과일 파는 곳 검색하다가였는데
이 곳에 과일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더라고요.
여기서 저는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데일리 혜자과일도시락(3구)와 딱딱이 복숭아(중대과)를 주문했는데
이 메뉴들 뿐만 아니라 주문을 하게 되면서 데일리프룻 관악점에 대해
알게 된 점을 같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ㅎㅎ
먼저 22년도 8월 기준으로 데일리 프룻 관악점에서는
명품 고창 스테비아 하우스 수박, 말랑이 백도복숭아, 딱딱이 복숭아, 하우스 고당도 캠벨 포도, 고당도 참외, 최상품 고급 메론 외에도 키위, 아오리 풋사과,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메뉴별로 작은 팩, 큰 팩으로 나뉘어 양을 원하는만큼 시킬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과일 뿐만 아니라 생과일우유나 과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등
과일 관련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데일리 혜자과일도시락(3구) 과 같은 경우는
대추 방울토마토, 설탕토마토, 바나나, 그린키위, 골드키위, 수박, 고당도 메론, 칸탈로프 메론,
허니글로우 파인애플, 거봉,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아오리사과, 홍자몽(껍질o),
백도복숭아, 황도복숭아, 캠벨포도, 샤인머스켓
중에서 3개를 고르면 그 3개로 구성된 과일도시락을 보내주는 메뉴에요.
선택지가 정말 많죠ㅎㅎ
그 중에서 저는 대추 방울토마토, 바나나, 수박을 골랐답니다.
그리고 저는 셋 다 맛있었고, 조합이라고 할 게 있나 싶지만 조합도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어떤 과일을 고를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 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딱딱이 복숭아(중대과)와 같은 경우는
1개를 컷팅하는지, 2개를 컷팅하는지,
껍질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또 분류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복숭아 1개를 껍질까지 컷팅한 것으로 주문하였는데요
딱 그리웠던 복숭아 맛! 맛있었어요ㅎㅎ
주문한 건 과일도시락이랑 복숭아까지였는데
서비스로 조그만한 용기에 수박을 담아서 보내주셨더라고요.
역시 잘 먹었습니다ㅎㅎ
관악 근처 자취하시는 분들!
다양한 과일 접하시기 어려우셨다면
데일리프룻 관악점에서 한 번 주문해 보시는 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과일 모두 신선하고 당도가 높아서 맛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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