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새싹리뷰의 새심입니다.
이번에는 신논현 근처에 놀러갔다가 낙원타코에 다녀온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다녀온 지 조금 되었는데 미루다보니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ㅎㅎ
낙원타코는 멕시칸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타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본 곳일 것 같아요.
그래도 낙원타코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낙원 타코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낙원타코 강남CGV점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혹시 헷갈리실 분들을 위한 한 마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낙원 타코가 2개가 있어요.
낙원타코 강남점은 강남역쪽에 더 가깝고
낙원타코 강남 CGV 점은 신논현역쪽에 조금 더 가까우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낙원타코 강남 CGV 점을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이라면
신논현역 4번 출구에 내려서 가시는 게 좋을 거에요.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가게 내부를 보여드릴게요ㅎㅎ
낙원 타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내부가 빨간 조명으로 꾸며져 있었고 자리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저희는 1층에 구석에 착석하였습니다.
곳곳에 귀여운 액자도 보이죠.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메뉴는 파히타, 파스타, 퀘사이다,부리또, 타코, 사이드, 드링크로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4명이서 방문했는데 파히타가 2~3인분이라고 적혀있고 파스타 양이 많다고 해서
일단 파히타 하나랑 파스타 하나를 먹어보고 배고프면 추가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파히타와 파스타 메뉴 고민
하지만 결과는 단순했습니다.
파히타로는 best가 붙어 있는 낙원 파히타를 먹어보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파스타로도 best가 붙어있는 낙원 프라이즈 파스타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메뉴를 다 골랐다면 이제 다음 순서는 셀프바 방문ㅎㅎ
1층 가게 가장 내부 즉, 저희 자리 뒤에 셀프바가 있었는데 셀프바에서 휴지나 물티슈 뿐만 아니라
물이랑 물컵도 준비되어 있어 메뉴가 나오기 전에 미리 오셔서 준비물들을 다 챙겨가면 되었습니다.
먼저 등장한 낙원 파히타
딱 봐도 너무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위에서 찍어본 항공샷
다시 봐도 배부르네요ㅎㅎ
낙원 파히타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릴드 쉬림프, 까르니따스, 그릴드목살, 목살 스테이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갖가지 재료들을 또띠아로 잘 싸고 취향껏 소스를 골라서 찍어먹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접시가 딱 또띠아 크기라 싸서 먹기가 너무 좋았어요.
또띠아와 소스류는 무한리필이라 먹다가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하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모두가 열심히 낙원 파히타 삼매경일 때
낙원 프라이즈 파스타도 등장했습니다~
소스 색만 봐도 정말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간 걸 확인할 수 있죠.
꾸덕꾸덕한 체다치즈 소스에 감자튀김이 데코되어 있는 파스타였습니다.
맛을 솔직하게 평가하자면 저랑 제 친구들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체다치즈 맛이 너무 강하더라고요.
그냥 체다치즈를 엄청 녹인 것과 파스타를 그냥 섞은 느낌이라 조화롭진 못했던 것 같아요.
메뉴 선택이 조금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다른 파스타 메뉴를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ㅎㅎ
지금까지 낙원타코 강남 CGV 점에서 낙원 파히타와 낙원 프라이즈 파스타를 먹은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리뷰하면서 영업시간 확인 차 해당 지점을 다시 확인해보니
22/7/8~22/8/15 은 내부 공사로 임시 휴무 중이라고 하네요.
낙원 타코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기간이 지난 후에 방문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내부 공사 후에 어떻게 달라졌나 나중에 다시 한 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ㅎㅎ
타코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타코 프랜차이즈, "낙원타코"
그 중에서도 강남 CGV 점에 다녀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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