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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맛집

[카페][노티드] 맛있는 디저트와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곳! 인스타 맛집 "카페 노티드" (카페 노티드 한남)

by 새심 2021. 11. 19.

 

 

안녕하세요~ 새싹리뷰의 새심이에요.

 

오늘은 인스타에 핫한 디저트집! 카페 노티드를 다녀왔어요~

 

 

카페 노티드 새싹리뷰

 

 

 

전에 안국역에 놀러갔을 때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는 곳이 있어서 뭐하는 곳인지 봤더니 카페 노티드더라고요.

 

 

카페 노티드가 디저트 맛집이라고 알긴했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걸 보니 더 궁금해지는 거 있죠!!그래서 나중에 사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었나 봅니다ㅎㅎ

 

 

 

노티드체인점이라서 안국 뿐만 아니라 청담, 한남, 잠실 등 다양한 곳에 있는데요

 

 

카페 노티드 인스타그램에서 매장이랑 매장별 영업시간을 알아보실 수 있으니까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 들어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stories/highlights/17888259449237282/?hl=ko 

 

매장별 영업시간 안내 - @cafeknotted

 

www.instagram.com

 

 

그럼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카페 노티드 한남, 제가 구매한 도넛과 크로플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카페 노티드 외관 새싹리뷰

카페 노티드는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12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근처에 예쁜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노티드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2층에 있어서 지나치지 않게 조심하세요ㅎㅎ

 

카페 노티드 계단 새싹리뷰

 

1층 가게 우측에 있는 계단을 따라 씩씩하게 올라가면

 

카페 노티드 웨이팅 새싹리뷰

 

먼저 와서 기다리시는 분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ㅎ

제가 12시 정도에 방문해서 점심시간이니까 다들 식사하시느라 웨이팅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맛있는 디저트집은 다르네요.

 

 

그래도 줄을 서서 기다리면 안에서 스태프 분이 포장인지 매장이용인지 여쭤보시면서 

차례로 안내를 도와주시기 때문에 포장인 저는 웨이팅 시간이 길진 않았습니다.

 

 

카페 노티드 메뉴 새싹리뷰

기다리면서 어느 도넛을 먹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페 노티드 캐릭터

고민하는 동안 줄이 점점 짧아지고 카페 노티드의 귀여운 캐릭터과 인테리어를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입장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문 앞에 있는 knotted 발판

들어가볼게요~

 

카페 노티드 소품 새싹리뷰

 

안내해주신대로 들어가서 발열체크를 완료하면 노티드의 귀여운 소품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 단순하게 생겼는데 왜이렇게 귀여운지.. 

 

귀여운 애들을 보고 있으면 스태프 분이 오셔서 케이크를 구매하실 건지 여쭤보십니다.

저는 케이크는 구매하지 않을 거라서 바로 도넛 구매하는 곳으로 몸을 돌렸는데

앗,,,!

 

 

 

카페 노티드 메뉴 새싹리뷰

 

메뉴가 도넛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친절한 점원 분께서 천천히 보고 고르라고 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다 맛있을 거 같아서

저는 왼쪽에 있는 도넛 4개와

눈에 딱 들어오는 크로플 2개로 쓱쓱 고르고 나왔답니다.

 

 

카페 노티드 박스 새싹리뷰

박스도 너무 귀엽고 예쁘죠?

 

핑크색 박스에는 도넛이, 하얀색 박스에는 크로플이 담겨있어요!

 

 

카페 노티드 박스 새싹리뷰

노티드와 함께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집에 도착!

박스들을 이제서야 꺼내보았는데요,

귀여운 로고와 함께 보관시 주의사항이 자세히 적혀있네요.

 

 

내부를 열어보면,

카페 노티드 크로플

크로플! 

 

비주얼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가 구매한 크로플은 밀키크림크로플이랑 브라운카야크로플입니다ㅎㅎ

 

카페 노티드 도넛

도넛들도 예쁘게 들어있네요

 

카야버터도넛, 얼그레이도넛, 클래식바닐라도넛, 라즈베리도넛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이랑 아버지가 빵이랑 도넛을 좋아하셔서 

집에 오는 길에 사온건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다고요ㅎㅎ

저는 너무 단 걸 상상했는지 맨 처음에는 무슨 맛인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왜 다른 분들이 줄 서서 드시는지 알겠더라고요.

 

노티드 클래식바닐라도넛

한 가지 맛 추천한다면 특히 클래식바닐라도넛 추천합니다.

보들보들하고 크림이 부드러워요.

다음번에 구매해도 클래식바닐라도넛은 또 사려고요ㅎㅎ

 

 

카페 노티드 쿠폰

 

그리고 코로나 4단계인데 방문해주신 고객분들에 한해서 노티드에서 이런 쿠폰을 주시더라고요.

6개월 내에 제시해야 유효하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빠른 시일내에 다시 갈 것 같긴하네요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다들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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