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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제품

[리프레스 플러스] 라섹 후 인공눈물 사용 후기 2탄! 리프레쉬 플러스(Refresh Plus) (feat. 인공눈물 "눈앤"과 비교)

by 새심 2022. 2. 14.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싹리뷰의 새심이에요.

 

리프레쉬 플러스

 

이번에는 "리프레쉬 플러스"라는 인공눈물로 돌아왔어요.

라섹 후에 병원에서 티어린프리를 처방받고

티어린프리를 다 사용한 후에는

병원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을 문의하여 인공눈물 제품 서너개를 추천받았었는데요

그 중에서 "눈앤"이라는 제품을 2~3주 정도 사용했습니다.

 

< 눈앤 사용 후기 >

https://seessakreview.tistory.com/entry/%EB%88%88%EC%95%A4-%EB%9D%BC%EC%84%B9-%ED%9B%84-%ED%95%84%EC%88%98%ED%85%9C-%EC%9D%BC%ED%9A%8C%EC%9A%A9-%EC%9D%B8%EA%B3%B5%EB%88%88%EB%AC%BC-%EB%88%88%EC%95%A4NUNEN-%EB%A6%AC%EB%B7%B0

 

[눈앤] 라섹 후 필수템! 일회용 인공눈물 눈앤(NUNEN) 리뷰

안녕하세요. 새싹리뷰의 새심이에요. 이번에는 "눈앤"이라는 인공눈물에 대한 소개로 돌아왔어요. 얼마 전에 라섹을 해서 요즘 인공눈물을 꾸준히 넣어주고 있거든요. 병원에서 처방해 준 인공

seessakreview.tistory.com

 

그런데 문득 다른 인공눈물은 어떨지 호기심이 생겨서

눈앤을 다 쓰고 추천받은 점안액 중 다른 제품을 사보았고

그게 바로 "리프레쉬 플러스"입니다.

 

리프레쉬 프러스

 

리프레쉬 플러스 사진이에요.

박스가 작고 귀엽죠?

 

제가 방문한 약국에서 리프레쉬 플러스 30개입만 보유 중이라고 해서

한 박스당 30개씩 들어있는 것으로 2개 구매하였어요.

 

 

 

리프레쉬 플러스 사진

 

상자 겉면에 리프레쉬 플러스 상품명이 크게 써져 있고 1회용이라고 잘 기재가 되어있네요.

겉면에서 "눈앤"과의 눈에 띄는 차이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리프레쉬 플러스 박스 우측 하단에 0.4ml*30개라고 적히신 거 보이시죠?

눈앤은 0.5mL*60개여서 눈앤보다는 하나 당 용량이 0.1ml 더 작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걸 보니 갑자기 인공눈물을 한 번 점안할 때 적절한 양이 무엇일까 궁금해져서 기사를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눈이 한 번에 보유할 수 있는 눈물의 양이 있는데

0.4ml 와 0.5ml는 그를 훨씬 상회하는 값이기 때문에 

0.4ml라고 해도 부족한 값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1 

 

 

점안제 1회용 기준 0.3~0.5ml는 어떻게 나왔나 - 히트뉴스

반토막 약가인하로 복지부-제약회사간 행정소송 중인 1회용 인공눈물, 약가인하의 기준점이 된 1회용 규격설정의 논리는 무엇일까?복지부는 1회용 인공눈물 약가를 재평가하면서 1회용의 기준

www.hitnews.co.kr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기사를 한 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막연한 호기심에 한 번 검색해 봤는데 읽어보니 새로운 정보도 알고 좋았네요ㅎㅎ

 

 

 

리프레쉬 플러스

 

0.4ml도 적은 양이 아니라는 걸 생각하며 상자를 개봉해봅니다!ㅎㅎ

 

리프레쉬 플러스

 

상자를 열면 이렇게 3개의 회색 봉투를 볼 수 있어요.

10개씩 봉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리프레쉬 플러스

겉면에 제조번호랑 사용기한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리프레쉬 플러스

 

안을 열면 정말 이렇게 10개의 인공눈물이 들어 있네요.

맨 처음에 봉투 겉면에 사용기한이 적혀있어서 낱개로 돌아다니는

인공눈물은 사용기한을 알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요

 

리프레쉬 플러스

 

앞면에는 상품명과 제조사가, 뒷면에는 사용기한이 기재되어 있더라고요. 

인공눈물은 사자마자 그 주 내에 다 써서 오래 쓸 일도 없지만 금방 안심이 되네요.

 

리프레쉬 플러스

 

인공눈물의 용기는 이렇게 생겼어요.

 

눈앤

 

위 사진은 한미 약품의 "눈앤" 일회용 점안액인데 용기에 차이가 있죠?

 

사용한 것과 사용하지 않은 것이 잘 구별이 가는 용기가 있고

그게 둘을 대조해서 길이를 비교하지 않으면 조금 어려운 게 있는데

제가 눈앤 용기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아직은 구별이 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면 곧 익숙해지겠죠?ㅎㅎ

 

 

리프레쉬 플러스

 

눈앤과 리프레쉬플러스 제품 둘 다 사용해 본 결과 

눈에 닿는 느낌이나 사용감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용기나 양에 조그만 차이가 있었으나 인공눈물의 질적인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서

2개 중에 어떤 걸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아무거나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다만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병원에 사용 가능한 인공눈물을 먼저 문의하고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 리뷰한 것이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상황에 더 적합한 인공눈물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정확한 건 병원에 꼭 여쭤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약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눈에 직접 넣는 거니까요!ㅎㅎ

 

그럼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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